토요일인데도 스터디가 있어서 학교에 갔다.
공부, 열심히 해야지. 사실 여러가지로 바빠서 공부에 절대적으로 시간을 많이 쏟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학교로 향하는 지하철에서, 이라크 전쟁 상황을 보도하는 뉴스가 나온다.
미사일이 날아다니고, 지상군은 바그다드를 함락시킨다느니... 하지만 내 눈을 잡아 끈 기사가 있었다. 화면 밑에 자막으로 지나가는 짧은 글귀.
미 법원, 후세인 사살은 법적으로 정당함을 판결.
충격이었다.
물론 나는 후세인을 두둔하지 않는다.
그는 독재자다. 민중의 적. 민중의 고혈로 자신의 권력을 유지해 온 인류의 적.
하지만... 하지만 말이다.
인간이 인간을 심판할 권리가 있는 것일까?
그리고 그 인간을 심판하기 위해 무수한 생명을 죽여도 된다는 것인가?
죄인이 죄인을 심판할 수 있을까?
심판은 신의 영역이다.
누구도 다른 사람의 생명을 심판할 권리는 없는 것이다.
눈물이 흐른다.
오늘 반전시위를 다녀왔다.
전쟁의 포화에 죽어가는 아이들. 무고한 사람들.
가슴이 찡했다.
인간에게는 희망이 없는 것일까?
역사는 진보하는 것일까?
답은 알고 있다.
그것을 알기에 오늘 기도하련다.
공부, 열심히 해야지. 사실 여러가지로 바빠서 공부에 절대적으로 시간을 많이 쏟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학교로 향하는 지하철에서, 이라크 전쟁 상황을 보도하는 뉴스가 나온다.
미사일이 날아다니고, 지상군은 바그다드를 함락시킨다느니... 하지만 내 눈을 잡아 끈 기사가 있었다. 화면 밑에 자막으로 지나가는 짧은 글귀.
미 법원, 후세인 사살은 법적으로 정당함을 판결.
충격이었다.
물론 나는 후세인을 두둔하지 않는다.
그는 독재자다. 민중의 적. 민중의 고혈로 자신의 권력을 유지해 온 인류의 적.
하지만... 하지만 말이다.
인간이 인간을 심판할 권리가 있는 것일까?
그리고 그 인간을 심판하기 위해 무수한 생명을 죽여도 된다는 것인가?
죄인이 죄인을 심판할 수 있을까?
심판은 신의 영역이다.
누구도 다른 사람의 생명을 심판할 권리는 없는 것이다.
눈물이 흐른다.
오늘 반전시위를 다녀왔다.
전쟁의 포화에 죽어가는 아이들. 무고한 사람들.
가슴이 찡했다.
인간에게는 희망이 없는 것일까?
역사는 진보하는 것일까?
답은 알고 있다.
그것을 알기에 오늘 기도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