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2 예배시간을 바꾸는데도 배려가 필요하다 하절기 동절기에 따라 수요예배 시간을 변경하는 교회들이 있다. 겨울철에는 해가 짧아 금방 밤이 오니 시간을 앞당겨 예배를 드리는 것이 필요하고 여름철에는 그 반대의 경우가 필요했을 것이다. 논일과 밭일을 하며 한 동네에 모여 사는 시골교회에서 이런 모습을 찾아볼수 있다. 서울에 있는 교회에서는 예배시간을 변경하는 것이 꼭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다. 아니 오히려 변경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다. 짧은 직장생활 경력이지만, 7시 되어야 끝나는 직장 마치고 교회에 오면 예배는 중간쯤이거나 이미 끝나있다. 그런데 예배시간을 앞당기면 교회에 다니는 직장인들은 아예 예배를 드리지 말라는 이야기가 된다. 6시에 마치고 퇴근을 하게 되어도(아마도 이런 직장은 거의 없을 것이다) 엄청 막히는 교통란에 제시간에 맞춰오기란 여.. 섬김에는 배려가 필요하다 배려없는 섬김은 자기 만족이며 자기 유익일 뿐이다. 자기 자신의 기준에서 섬김을 실천하면 그 섬김은 곧 자기 자신만을 만족시키는 유익만으로 끝날지 모른다. 그것은 성경에서 익숙하게 등장하는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이 했던 바이다. 인류 최고의 뜻인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그들이 행한 것들은 어떠했는가? 예수께서 평가하시길, '독사의 자식들'이 행하는 것이었다. 자기 중심의 하나님의 뜻 실천에는 이런 엄청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그러기에 섬김에는 항상 타자, 곧 이웃, 곧 배려해야 할 상대방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 중심에는 가난하고 못배우고 힘없는 사람들이 들어 있다. 그리고 혼자서는 살아갈수 없는 이 세상구조를 위해서 섬김이 필요한 것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