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풍요1 경제적 풍요로움에 빠져보라! 풍덩!! 어제는 변압기를 살일이 있어서 목사님께 건의를 드렸는데, 목사님께서 전파사를 알려주시며 다녀오라고 하셨다. 그런데, 마을버스로 다녀와야 할길... 물론 걸어가도 된다. 조금 걸려서 그렇지... 지갑을 보는데, 차비가 없다. 1000원짜리 딱 한장 있는데, 그건 집에 갈때 사용해야 할 돈... 난감하다... 목사님께서 물건 사라고 준 돈에서 쓰려는 마음도 생겼지만, 그건 또 내속에서 용납이 되지 않는 문제.. 그래서 걸어갔다 왔다. 그런데 갔다오면서 하나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이래서 현자들이 산책을 많이 하나보다.... 여하튼...우리 경제사정을 다 아시는 하나님... 돈이 필요한것을 아셨는지, 어제는 돈 10만원을 우리 가정에 주셨다. 이전에 아는 선생님이 결혼을 하셔서 결혼영상을 제작해.. 2005.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