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Faith/능력의 하나님41 포기할때 주어지는 복 예전에 내가 처음 예수님을 믿었을때 그땐 교회에서 들었던 말.... 제사지내면 안된다..절하면 안된다.... 이런 말들이 명절때마다 저를 괴롭게 했습니다. 아니 사실 예수님믿고나서는 괴롭진 않았습니다. 믿은 뒤로는 절대로 제사지내거나 조상신을 향하여 절하는 짓거리는 하지 않았으니까요..왜 이렇게 말이 험악하냐구요? 그냥..맘이 너무 상해서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안타깝게 살아가고 있는것 같아서 한스럽기 때문에.... 저희 가족도 그러합니다.. 집에서 저만 믿습니다. 맞습니다. 저만 믿는게 사실일겁니다. 교회 한번 다녔다고 해서 믿는게 아니지요. 큰 누님이 교회 다녔는데 이제는 믿는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어떤 자격에서 믿는다를 따지는 것이 아니기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교회가 처음 생기.. 2003. 2. 1.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