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살아가며/이런저런생각

자기가 신을 만들었다는 사람

by Fragments 2006. 9. 23.
01
전철을 타고 가는데 왠 남자분이 5분만 시간을 달라며 정중히 요청하고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는 말이

예수도 내가 만들었다. 석가모니도 내가 만들었다. 공자도 내가 만들었다.
그런데 이 시간부로 내가 다 죽이겠다. 실제상황이다.
다 쓸모없어서 내가 없애려고 한다. 감사하다.

그러더니 넙죽 절을 하고는 다른 칸으로 가버렸다.

왜 요즘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는지...말세인가..
이 지구상에 아직도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지역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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