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 명철이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갑자기 큰 소리가 들려서 쳐다보았는데
왠 젊은 커플과 한 아저씨가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여자는 남자친구 말리기에 바빴고
아저씨는 야단치기에 바빴다.
나이도 어린것이 위아래도 없다고 뭐라하시고
젊은이는 어른이면 다 냐고 대들고...
엄청 시끄러워서 칸 내의 모든 사람들이 다 그쪽을 쳐다보았다...
아저씨가 출입문을 나가는데
두 커플이 가로막고 있었나보다.
그래서 다툼이 시작되었는데...
참 안타까웠다..
젊은이는 정말...아버지뻘 되는 아저씨에게
막 대하는 모습이.....이 나라 욕할만 했다..ㅜ.ㅜ
그러나 젊은이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요즘 어르신들은
이 시대의 문화와 규칙들에 익숙치가 않다.
횡단보도도 그냥 건너고
에스컬레이터의 왼쪽에 떡 버티어 서계시고
새치기는 일상사고......물론 안그러시는 분이 더 많지만...
이런 어르신들의 모습은
젊은이가 보기에는 참으로 잘못된 것들이다.
그것이 그냥 공경심만을 없애는 것 이상으로
도덕적으로 잘못되었다는 생각까지 가지게 만든다.
이것이 문제이다.
이런 문제로 젊은 계층과 나이든 계층과의 부딪힘이 불가피하다...
하지만
사람 살아가는 문제는 결코 옳고 그름만으로 따질수 없는 것 같다.
저 사람이 우리의 규칙을 어겼다고 해서
죽일놈 살릴놈 되어서는 안된다.
규칙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긍휼이고 사랑이다.
나 자신이 그런 실수를 범할수 밖에 없는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내가 그 사람을 용서하지 않으면 나도 그런 정죄를 받아야 하는 것이기에
내가 먼저 그런 사람들을 용납하고 이해해야만
나 자신의 존재도 완전해질수 있는 것이다...
나아가서는
우리가 죄인인데
남의 죄를 정죄할수 없는 문제이다.
내가 먼저 용서하면
나의 죄도 용서받을수 있다.
내가 남을 긍휼히 여긴것 같이
나도 긍휼히 여김을 받을수 있게 해달라는
우리가 늘상 드리는 기도는
진실되어야 한다...
오늘 지하철을 가다가
나를 밀치고 자리를 빼앗고
막 욕을 하는 어른이 있다하더라도
먼저 이해하는 것이 더 크게는
긍휼히 여기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갑자기 큰 소리가 들려서 쳐다보았는데
왠 젊은 커플과 한 아저씨가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여자는 남자친구 말리기에 바빴고
아저씨는 야단치기에 바빴다.
나이도 어린것이 위아래도 없다고 뭐라하시고
젊은이는 어른이면 다 냐고 대들고...
엄청 시끄러워서 칸 내의 모든 사람들이 다 그쪽을 쳐다보았다...
아저씨가 출입문을 나가는데
두 커플이 가로막고 있었나보다.
그래서 다툼이 시작되었는데...
참 안타까웠다..
젊은이는 정말...아버지뻘 되는 아저씨에게
막 대하는 모습이.....이 나라 욕할만 했다..ㅜ.ㅜ
그러나 젊은이만의 문제는 아니었다.
요즘 어르신들은
이 시대의 문화와 규칙들에 익숙치가 않다.
횡단보도도 그냥 건너고
에스컬레이터의 왼쪽에 떡 버티어 서계시고
새치기는 일상사고......물론 안그러시는 분이 더 많지만...
이런 어르신들의 모습은
젊은이가 보기에는 참으로 잘못된 것들이다.
그것이 그냥 공경심만을 없애는 것 이상으로
도덕적으로 잘못되었다는 생각까지 가지게 만든다.
이것이 문제이다.
이런 문제로 젊은 계층과 나이든 계층과의 부딪힘이 불가피하다...
하지만
사람 살아가는 문제는 결코 옳고 그름만으로 따질수 없는 것 같다.
저 사람이 우리의 규칙을 어겼다고 해서
죽일놈 살릴놈 되어서는 안된다.
규칙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긍휼이고 사랑이다.
나 자신이 그런 실수를 범할수 밖에 없는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내가 그 사람을 용서하지 않으면 나도 그런 정죄를 받아야 하는 것이기에
내가 먼저 그런 사람들을 용납하고 이해해야만
나 자신의 존재도 완전해질수 있는 것이다...
나아가서는
우리가 죄인인데
남의 죄를 정죄할수 없는 문제이다.
내가 먼저 용서하면
나의 죄도 용서받을수 있다.
내가 남을 긍휼히 여긴것 같이
나도 긍휼히 여김을 받을수 있게 해달라는
우리가 늘상 드리는 기도는
진실되어야 한다...
오늘 지하철을 가다가
나를 밀치고 자리를 빼앗고
막 욕을 하는 어른이 있다하더라도
먼저 이해하는 것이 더 크게는
긍휼히 여기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