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살아가며/이런저런생각

아웃백을 갔다.

by Fragments 2004. 4. 5.
어제 친구인 명철전도사 식구와 함께 목동의 아웃백 스테이크엘 갔다.
왜? 명철전도사가 우리 결혼식 기획자이기 때문이다. 예전에 명철전도사의 결혼을 기획해주었는데, 이제 내가 결혼하려니 챙겨준다고....^^

명색이 전도사인지라 모두들 양복에 깔끔한 옷차림을 하고 가방도 무거운 세일즈맨 가방을 들고 갔다. 맛있는 음식을 시켜먹고 결혼 이야기를 즐겁게 나누고...이제 가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그래서 명철의 이쁜 아들 소하가 먹을 맛있는 빵을 조금 포장해 달라고 부탁을 종업원에게 하였는데,
종업원이 우리더러 너무 친절하고 반갑게 대해주어서 고맙다고...정말 반갑게 인사를 해주었다.

그리고는 명함이 있으면 좀 달라고 그랬다....ㅎㅎ 왜냐고 의문의 표정을 지으니....친철한고객분을 대상으로 회사로든 집으로든 뭘 배달해준다고...

그래서 명함을 한장 내밀었다.....
그리고 아웃백을 나왔다...


그 일로 인해서 참으로 유쾌했던것은 당연하다..
어떤 사람에게 인정을 받는 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일인데...^^

이제 아웃백에서 뭐가 올지 기대만 하고 있어야 겠다...ㅎㅎ
그런데 직장 주소가 서초구(한시미션 있는곳 ^^)인걸 보더니
의아해하는 것으로 봐서는...안올것 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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