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살아가며/이런저런생각

어머님이 퇴원 하셨답니다.

by Fragments 2003. 7. 15.
오늘 어머님이 퇴원하셨습니다.
알게 모르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많이 많이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받을거에서 조금씩 나누어 주라고 하나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고보니 하루꼴로 찾아준 희에게
가장 고마운 인사를 드려야 겠군요...
만나면 맛난거 사줄께요 ^^

다행히도 어머님께서 중병은 아니시구
고된 일과로 인해 몸이 조금 제 기능을 못하고 계신거였습니다.
앞으로 병원 다니시면서 계속 치료받으면
괜찮아지신다고 하니..

병원에 가니 왜이리 환자가 많은것인지...
정말 온통 불쌍한 사람들 뿐이었습니다.
그곳에서 3시간 정도 있는데
제가 의사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사해줄수 있을텐데...
그래서 지금 다시 수능시험 봐버릴까?...라는 생각도...이궁..
그리고 실력있는 의사가 되어야 겠다는...
똑같은 병인데도 어떤 사람은 한번 휙보고
약먹고 가세요....ㅜ.ㅜ

의사는 많이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직접적인 효과가 나타나니..
정말 정직한 직업같기도 하구....
여하튼...
사람 고치는 의사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이 세상 아픈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의사는 어디서나 복음의 파워를 드러내기에
정말 부족함이 없는 직업같습니다...
의사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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