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1 ‘화목한 가정’ 딸 예뻐진다 영국 대학 연구 보고서, 불화가정 자란 아이 여성적 매력 없어져‘부부간 사이가 좋아야 딸이 예뻐진다.’부모의 불화가 딸의 얼굴 모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덜 건강하고 덜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의 린다 부스로이드 박사는 이같은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영국 BBC방송이 25일 보도했다.부스로이드 박사는 “성장기에 부모간 불화가 지속되는 가정에서 자란 여성은 얼굴이 일반적으로 여성적인 매력이 없고, 남성적인 느낌을 주는 모습으로 변해간다”며 “이런 경향은 부모가 이혼한 경우보다 헤어지지는 않으면서 불화가 지속되는 경우에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밝혔다.부스로이드 박사는 12세 이전에 부모가 이혼한 여성 90명, 부모가 헤어지지는 않았지만 불화가 계속된 가정.. 2006.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