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1 영화 한반도 지난주 목요일 친구 종기와 함께 영화 한반도를 보았다. 영화는 솔직히 조금 아쉬우면서 재미있을 뻔 했다. 그리고 전체적인 느낌은 '좋았다'. 영화 '한반도'는 돈이 많이 들어간 만큼 규모가 있었고, 오랫만에 우리나라에서 볼수 없었던 분위기의 괜찮은 영화였다. 하지만 강감독의 평소의 습관처럼(?) 항상 뭔가 아쉽게 알맹이를 놓쳐버린 듯한 영화로 마무리되어서 아쉽기만 했다. 실미도도 재미있으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도 역시 풍부하면서도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영화를 보면서 좋았던 것은 그 속에 담겨진 메시지였다. 기자들은 별 의식없는 무엇무엇으로 평가하기도 했지만, 나는 영화속에 드러난,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처럼, 한국사회가 이전부터 좌우의 대립속에 스스로 분열을 불러왔고 앞으로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