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2 전쟁은 하나님께 있다고? 최근 주변에서 '전쟁은 하나님께 있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전쟁에 대한 두려움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전쟁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만 하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실것이라는 말이다. 이 말의 출처는 다윗이다. 블레셋의 거인 장수 골리앗을 앞에두고 별볼품없는 다윗이 내뱉은 말이 바로 이 말이다. 삼상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사람들은 이 말을 오해하고 있는 듯 하다. 여기서 다윗이 전쟁이 하나님께 있다고 말한것은, 모든 전쟁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고 하나님이 결정한다고 뜻한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문자적으로 해석한 바와 같이 십자군 전쟁도 히.. 2010. 11. 28. 죄짓게 되면 멀리하게 되는 하나님 역대상 21장 30. 다윗이 여호와의 천사의 칼을 두려워하여 감히 그 앞에 가서 하나님께 묻지 못하더라 다윗이 인구조사를 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었다. 하나님은 이 일로 다윗에게 죄를 물으셨다. 이후 다윗은 갓 선지자의 도움을 받아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회개를 위한 제사를 드리기로 하였다. 그리고 그곳에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고, 하나님께서는 그 제사에 불을 내려서 응답해 주셨다. 이 사건을 기록하고 있는 마지막 기록이 30절 말씀이다. 똑같은 사건을 다루는 사무엘하 기록에는 나오지 않는 말씀이다. 그당시 기브온에 하나님을 모실수 있는 여호와의 성막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그곳에 찾아가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유는 다윗이 여호와의 천사의 칼을 두려워하였기 때문이다. 나는 이 말씀을 통해서 죄지은 자가 .. 2007.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