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ociety/좋은글68 화투 48장의 뜻과 유래 화투 48장의 뜻과 유래 2003-09-04 오늘은 화투 이야기를 할 까 합니다. 웬 화투냐고요? 심각한 토론도 좋지만 가끔은 이런 '잡학'(?)을 통해 정신건강(?)과 교양(?)을 증진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런 의미의 '진짜 가벼운 타치'로 동양화 48폭의 유래와 의미를 다뤄볼까 합니다. '고추'와 '화투'의 공통점 역사적 문물은 서로 주고 받으며 발전하듯이 한국과 일본 역시 마찬가지 아니었겠어요? 지리적 인집성 , 역사적 특수관계때문에 더욱 그러했겠지요. 그 가운데 혹시 "일본으로부터 건네받았지만 정작 한국에서 꽃 피운 것, 시작은 일본이었지만 지금은 한국의 문화로 정착된 것"을 찾아내라고 한다면 여러분은 무엇.. 2003. 9. 5. 칭기스칸의 편지 한국의 젊은이들아!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고향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내가 살던 땅에서는 시든 나무마다 비린내만 났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탓하지 말라. 내가 세계를 정복하는 데 동원한 몽골 병사는 적들의 100분의 1, 200분의 1에 불과했다. 나는 배운 게 없어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지만, 남의 말에 항상 귀를 기울였다. 그런 내 귀는 나를 현명하게 가르쳤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안에 있다. 나 자신을 극복하자 나는 칭기스칸이 됐다. 고도원의 편지....에서 김종래의 ≪ 밀레니엄맨- 미래를 꿈꾸는 또다른 칭기스칸을 위하여≫ 2003. 6. 26. 잘못된 믿음 주님의 교회 이재철 목사님 설교중에............ 지난 4월 말입니다.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나서 제 방으로 가는데 누군가 저를 따라 들어왔습니다. 아주 예쁘게 생긴 처녀였습니다.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다른 교단의 신학대학을 졸업한 살마으로서 약 한 달 전부터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께서 주님의교회 전도사로 봉사하라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참 좋은 생각이지만 이 교회에서 전도사로 봉사하기 위해서는 일단 우리 교단이 지정하는 신학교를 나와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게 본인이 원한다고 해서 될 일은 아니지 않겠는가' 하면서 한 30분정도 이야기한 끝에 되돌려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처녀가 돌아가면서 마지막으로 하는 말이 "참, 믿음이 형편없네"였습니다. 자신을 믿음으로.. 2003. 6. 13. 여자(아내)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말 1. 당신 몸매 좀 가꿔. 2. 하루 종일 뭐 했어? 3. 애들이 왜 저 모양이야? 4. 내가 눈이 삐었지. 5. 왜 그리 멍청해? 6. 당신도 돈 벌어 봐. 7. 누가 장모 딸 아니랄까봐. 8. 화장품 발라보면 뭘해. 그게 그 얼굴이지. 9. 당신 요즘 몸무게가 얼마야? 10. 세수는 했어? 11. 아무것도 모르면 가만히 있기나 해. 12. 당신이 뭘 안다고 그래? 13. 그만둬. 14. 당신 아니라도 돼. 15. 뭐가 그렇게 말이 많아? 16. 친구들이 당신보고 뭐라고 하는 줄이나 알고 있어? 17. 입 닥치고 밥이나 해. 18. 당신 해준 게 뭐가 있어? 19. 제발 주제파악이나 하고 살아. 20. 백 번 말해도 소용없잖아.. 21. 당신 말할 때 생각이나 하고 말하는 거야? 22. 짜는 소리좀 하.. 2003. 5. 27. 이전 1 2 3 4 5 6 7 8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