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민일보를 보다보니, 이전에 설교시간에 들었음직한 뉴스가 실렸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무작위로 고위 공직자의 연락처를 알아낸뒤에 전화를 걸어
'여자와 모텔에 들어간 증거를 갖고 있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검거되었다는 것이다.
더 어이없는 것은, 그 전화를 받은 23명 가운데 14명이나 되는 사람이 돈을 송금했다는 사실.
이걸 어떻게 봐야하나?
이 나라의 지도자급 고위 공직자 절반 이상이 이런 일에 연루되었다는 것은
너무 심각한거 아닌가?
본인들 말로는 그냥 자신의 이름이 연루되는 것이 싫어서 그랬다는데...이것 참..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921069188&code=41121111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무작위로 고위 공직자의 연락처를 알아낸뒤에 전화를 걸어
'여자와 모텔에 들어간 증거를 갖고 있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검거되었다는 것이다.
더 어이없는 것은, 그 전화를 받은 23명 가운데 14명이나 되는 사람이 돈을 송금했다는 사실.
이걸 어떻게 봐야하나?
이 나라의 지도자급 고위 공직자 절반 이상이 이런 일에 연루되었다는 것은
너무 심각한거 아닌가?
본인들 말로는 그냥 자신의 이름이 연루되는 것이 싫어서 그랬다는데...이것 참..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921069188&code=411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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