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씩 혼란스러울때가 있다. 아니 사실은 혼란이라기보다는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너무 답답한 순간이 있다라는 말이 맞을 것이다.
내가 하나님을 믿고 섬긴지도 이제 11년째 되어간다. 그 사이 나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들을 많이 체험했고, 그분의 하루하루 인도하심을 믿으며 기쁨으로 살아가고 있다. 특별히 신도의 가장 큰 무기이며 능력의 도구인 '기도'는 나의 삶을 끝없이 부족함으로 인식하게 하고, 겸손하게 만드는 오늘 나의 가장 큰 기쁨이자 큰 관심사이다.
기도는 하나님께 하는 것이고, 그 기도를 들으시는 분은 응답하신다. 그것은 정말이다. 그러나 가끔씩 기도가 정말 그런것일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어떤 때는 내가 그리 정성을 들여 기도하지도 않았는데, 은혜로 채워지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정성을 다해 기도했는데, 전혀 반응이 없으실때가 있다. 삶속에서 이런 경우가 많아지다 보니, 이제 기도에 대해 사람들에게 가르칠때도 확신이 없어질때가 있다.
맡고 있는 고등부 아이들에게는 항상 '하나님은 기도를 듣고 계신다'라고 말하지만, 이런 나의 삶속에서 나타나는 이해하지 못할 상황으로 인해 나 자신을 거짓말장이로 만들어 버린다.
이제 나는 기도에 대한 신앙적인 답변들을 통해 해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하나님은 언제나 듣고 계시며, 그분의 선한 뜻대로 정말 가장 선한 뜻대로 이루어 주시려고 잠잠히 기다리시며, 내가 변하길 원하고 계신다느니,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며, 그분은 나 모르게 일하고 계시며, 아니....더이상의 생각을 하기가 싫다..
난 솔직히 묻고 싶다.
불신자에게 전도할때에도,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고 싶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병고침의 능력과 축귀의 능력을 보여주고 싶다. 말씀대로 솔직하게 보여주고 그렇게 믿으라고 말하고 싶다. 아니 그들 불쌍한 사람들 고쳐주고 싶다. 고쳐주고 싶고 그런 그들에게 주의 복된 소식을 전하고 싶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사랑에 빠진 내가
한가지 단정할수 있는 것은 이런 것이다.
내가 권전도사를 만나고 나서, 그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서 어려운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왜 저러는것인가라고 생각을 하고 마음이 상해 있다가도, 이후에 왜 그랬는지 속깊은 뜻을 이해하면 그제서야 아하~ 하고 기쁨을 되찾을수 있었다.
조금 더 만남을 자주하고 소중하게 하다 보니, 이제 그의 눈빛을 통해, 말투를 통해 그가 의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게 된다.
하나님을 내가 아직도 잘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 화가 난다. 이제 내가 그의 뜻을 면멸히 살펴 기쁨의 기도를 드릴수 있을 법 한데도 난 아직도 허공을 치는 기도를 드리는 것 같다. 그래서 능력이 나타나지 않고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는 경험을 자주 하지 못하고 있다.
난 항상 그분의 뜻대로 구하길 원하고, 늘 성령님이 내 안에 충만하셔서 나를 지혜로 인도하시고 능력으로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 그것이 믿는자의 올바른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내가 의도하지 않은 것이 하나님의 뜻과 맞아떨어지는 것에 화가나는 것이다. 내가 아직도 하나님을 잘 모르고 있구나. 그분의 깊은 뜻을 알지 못하고 있구나.
권전도사를 처음 사귈때 1,2달 그때의 모습을 보는 것만 같아서, 내가 아직도 하나님과 그런 관계밖에 안되나라는 생각때문에 조금은 아쉽고 서운하다.
11년이나 함께 지내왔는데, 이제 그것밖에 안되었다니, 무엇이 문제였을까.. 왜 아직 그분의 뜻을 확실하게 알수 없는 것일까? 조이 도우슨씨가 그립다. 하나님의 뜻을 알아 행동하는 그분의 삶이 부럽다.
오직 주님만이 내 안에 들어와 나를 주장하시길 내 삶 끝날까지 바랄뿐이다.
이렇게 쓰고 나니 조금전까지
내 이런 부족함으로 인해 화가 났던 부분이 많이 가라앉는다.
ㅎㅎ
더 많이 사랑할 밖에...
아직도 부족하므로 더 많이 사랑할 밖에...
내가 하나님을 믿고 섬긴지도 이제 11년째 되어간다. 그 사이 나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들을 많이 체험했고, 그분의 하루하루 인도하심을 믿으며 기쁨으로 살아가고 있다. 특별히 신도의 가장 큰 무기이며 능력의 도구인 '기도'는 나의 삶을 끝없이 부족함으로 인식하게 하고, 겸손하게 만드는 오늘 나의 가장 큰 기쁨이자 큰 관심사이다.
기도는 하나님께 하는 것이고, 그 기도를 들으시는 분은 응답하신다. 그것은 정말이다. 그러나 가끔씩 기도가 정말 그런것일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어떤 때는 내가 그리 정성을 들여 기도하지도 않았는데, 은혜로 채워지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정성을 다해 기도했는데, 전혀 반응이 없으실때가 있다. 삶속에서 이런 경우가 많아지다 보니, 이제 기도에 대해 사람들에게 가르칠때도 확신이 없어질때가 있다.
맡고 있는 고등부 아이들에게는 항상 '하나님은 기도를 듣고 계신다'라고 말하지만, 이런 나의 삶속에서 나타나는 이해하지 못할 상황으로 인해 나 자신을 거짓말장이로 만들어 버린다.
이제 나는 기도에 대한 신앙적인 답변들을 통해 해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하나님은 언제나 듣고 계시며, 그분의 선한 뜻대로 정말 가장 선한 뜻대로 이루어 주시려고 잠잠히 기다리시며, 내가 변하길 원하고 계신다느니,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며, 그분은 나 모르게 일하고 계시며, 아니....더이상의 생각을 하기가 싫다..
난 솔직히 묻고 싶다.
불신자에게 전도할때에도,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고 싶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병고침의 능력과 축귀의 능력을 보여주고 싶다. 말씀대로 솔직하게 보여주고 그렇게 믿으라고 말하고 싶다. 아니 그들 불쌍한 사람들 고쳐주고 싶다. 고쳐주고 싶고 그런 그들에게 주의 복된 소식을 전하고 싶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사랑에 빠진 내가
한가지 단정할수 있는 것은 이런 것이다.
내가 권전도사를 만나고 나서, 그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서 어려운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왜 저러는것인가라고 생각을 하고 마음이 상해 있다가도, 이후에 왜 그랬는지 속깊은 뜻을 이해하면 그제서야 아하~ 하고 기쁨을 되찾을수 있었다.
조금 더 만남을 자주하고 소중하게 하다 보니, 이제 그의 눈빛을 통해, 말투를 통해 그가 의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게 된다.
하나님을 내가 아직도 잘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 화가 난다. 이제 내가 그의 뜻을 면멸히 살펴 기쁨의 기도를 드릴수 있을 법 한데도 난 아직도 허공을 치는 기도를 드리는 것 같다. 그래서 능력이 나타나지 않고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는 경험을 자주 하지 못하고 있다.
난 항상 그분의 뜻대로 구하길 원하고, 늘 성령님이 내 안에 충만하셔서 나를 지혜로 인도하시고 능력으로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 그것이 믿는자의 올바른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내가 의도하지 않은 것이 하나님의 뜻과 맞아떨어지는 것에 화가나는 것이다. 내가 아직도 하나님을 잘 모르고 있구나. 그분의 깊은 뜻을 알지 못하고 있구나.
권전도사를 처음 사귈때 1,2달 그때의 모습을 보는 것만 같아서, 내가 아직도 하나님과 그런 관계밖에 안되나라는 생각때문에 조금은 아쉽고 서운하다.
11년이나 함께 지내왔는데, 이제 그것밖에 안되었다니, 무엇이 문제였을까.. 왜 아직 그분의 뜻을 확실하게 알수 없는 것일까? 조이 도우슨씨가 그립다. 하나님의 뜻을 알아 행동하는 그분의 삶이 부럽다.
오직 주님만이 내 안에 들어와 나를 주장하시길 내 삶 끝날까지 바랄뿐이다.
이렇게 쓰고 나니 조금전까지
내 이런 부족함으로 인해 화가 났던 부분이 많이 가라앉는다.
ㅎㅎ
더 많이 사랑할 밖에...
아직도 부족하므로 더 많이 사랑할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