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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Faith/묵상

시편 53편

by 길목 2005. 12. 23.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1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2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한 사람도 없도다.3



지각이 있는자와 하나님을 찾는자는 같은 의미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지각이 있는 사람이다.

참 다행이다.

난 하나님을 항상 찾으며 그분이 계심도 확실하게 알고 믿고 있기때문에 어리석은 자는 아니며, 지각이 있는 자이다.


사실 박사까지 되어서 지식을 소유하여 세상에서 잘 살게 되는 것을 지각있는 사람, 어리석지 않은 사람이라고 해야 할터인데, 하나님은 결코 그렇게 바라보지  않으신다.

오직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이 계심을 믿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고 지각있는 사람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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