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나 다른 어떤 것에 소망을 두고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다리는 것은 헛된 것이다.
오직 우리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하게 행하는 것이 우리의 할일이고
모든 문제의 해답이 되는 것이다.(11)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은
그분을 믿고 기다린다는 것이고
하나님외에 다른 대안이 올때 과감하게
용감하게 그것을 물리칠수 있는 것을 뜻한다.
이는 우리가 곧잘
하나님의 뜻을 기다린다고,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하면서
보여지는 아무 답이나 하나님의 뜻이라고 취하는 어리석음을 경고하는 말이기도 하다.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은
방관이 아닌, 말씀과 교제를 통하여 알게된 하나님의 성품에 맞는 것을 선택하도록 결단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다른 것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용기있게 행동하기만 하면
하나님은 언제나
정말 언제나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것이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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