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트1 윤바탕, 윤돋움 새로운 한글시대를 열다~?! 윤디자인연구소에서 정말 좋은 일을 했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컴퓨터 글꼴로 가장 많이 쓰는 바탕체와 돋움체를 미려하고 아름답게 연구소의 역량을 다 쏟아부어(?) 멋진 폰트를 만들어 냈고 그걸 개인과 기업에게 무료포 배포하였습니다. 사실 윈도우즈 운영체제를 배포하면서 한국의 글꼴을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폰트가 얼마나 많은데, 돈을 조금 더 들이더라도, 이쁜 폰트좀 넣어주지 하는 아쉬움이 많았었습니다. 운영체제라는 것이 한번 배포되면 모든 사람들이 그걸 기준으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의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경제적인 문제인지 아니면 MS의 원칙인지는 모르나, 윈도우즈의 배우 저렴한 폰트 배포로 인해 우리는 인터넷에서 바탕,돋움,궁서,굴림체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배포에 대.. 2010.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