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귀1 너무나 고마운 고모님 이번주간에 어머님을 찾아뵈었는데, 이런 말씀을 해주셨다. 7월12일 수요일 새벽에 너무도 끔찍한 꿈을 꾸셨단다. 꿈속에서 평소에 생각나지도 않던 어머님, 아버님, 할머님까지 다 나오셔서 자기를 어디로 끌고 가는데, 거기 가보니 갑자기 어머니 배속에서 뱀이 꾸물꾸물한게 너무도 끔찍하게 생긴것들이 배속에서 수없이 쏟아져 나왔다고 한다. 꿈이 하도 안좋아서 무당이신 고모님께 연락을 하셨단다. 난 그 소릴 듣자마자 왜 그러셨냐고 그랬는데, 어머님은 말을 이어가셨다. 고모할머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 뱀은 잡귀인데 배속에서 나왔다면 이제 어머니 몸속에 있는 잡귀들이 다 나온거니까 염려안해도 되겠다고, 이제 병 낫겠다고 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 교회 다니고 있냐고 물어보시고, 니가 교회 나가서 예수님 믿으니까 .. 2006.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