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212

대광고 류상태 목사님! 강의석군이 또 단식을 한다고 한다... 학교측에서 예배에 대한 자유권을 확실히 보장하지 않고 있다면서.... 그와 함께 류상태 목사님에 대한 기사도 있었다. 이사장 이철신 목사님이 류목사님께 경고장 보냈다는...거기에 류목사님은 공개항의서를 작성했다는 것도... 내가 고등학교때였나? 아니면 중학교때였나...그때 류목사님이 새로 오셨었다. 참으로 신선한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참 자상하게 대해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었다. 설교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꽃들에게 희망을"이란 책을 비유로 들어 설교 하셨는데,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참 인상좋은 목사님! 그런데 교목에서 종교교사로 강등.. 그리고 이젠 쫓겨날 위기에 쳐해 계신다고 한다. 이 상태에서 대광고등학교 선생님들이 류목사님을 어떻게 보고 있을지 안봐도..
내가 무엇이 되어 어느곳에서 가끔씩 이런 생각이 든다. 내가 어느 곳에서 어떻게 쓰임받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때는 나의 위치가 왠지 모르게 나를 지치게 하고 있을때이다. 나로 하여금 열정적으로 살지 못하게 하고 나의 본분으로 인해 기뻐하고 있지 못할때 말이다. 난 열정적인 사람을 정말 좋아한다. 하나님을 향해 열정적으로 사는 사람을 보면 정말 부럽고, 뭐라 말할수 없는 흥분까지 된다. 그래서 그런 사람의 모든 것이 좋아지기까지 한다. 나도 그렇게 살고 싶은 까닭이다. 하지만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음에 더욱더 부러운 것이다. 오늘 내가 하루를 살아가는데 열정적으로 하나님의 기쁨되어 살았는가...생각해보면 과연 오늘을 그렇게 정리할수 있을까? 다소 회의적이다.... 나만의 살아가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그것을 깨닫게 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