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디자인연구소에서 정말 좋은 일을 했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컴퓨터 글꼴로 가장 많이 쓰는 바탕체와 돋움체를 미려하고 아름답게
연구소의 역량을 다 쏟아부어(?) 멋진 폰트를 만들어 냈고
그걸 개인과 기업에게 무료포 배포하였습니다.
사실 윈도우즈 운영체제를 배포하면서 한국의 글꼴을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폰트가 얼마나 많은데, 돈을 조금 더 들이더라도, 이쁜 폰트좀 넣어주지 하는 아쉬움이 많았었습니다. 운영체제라는 것이 한번 배포되면 모든 사람들이 그걸 기준으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의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경제적인 문제인지 아니면 MS의 원칙인지는 모르나, 윈도우즈의 배우 저렴한 폰트 배포로 인해 우리는 인터넷에서 바탕,돋움,궁서,굴림체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배포에 대해 상업적인 목적만 안된다고 하였으므로 여기에서 다운로드 할수 있도록 올립니다. 윤디자인연구소에서 다운받으려면 개인정보를 넣어야 하거든요 ^^
자동 풀림 파일이므로 더블클릭하시면 됩니다.
여하튼 윤디자인 연구소는 이쁜 글꼴을 많이 만들어 내고, 매킨토시로 디자인 하는 사람들은 윤글꼴을 쓰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정말 중요한 회사입니다. 그런 곳에서 이런 멋진 글꼴을 개발하였다는 소식에 너무 좋고, 더구나 무료로 배포한다니 더더욱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합니다. 나아가 이런 이쁜 글꼴이 윈도우즈 차기버전에 기본 글꼴로 채택되기를 희망해봅니다.
윤바탕과 윤돋움을 설치한후 한글프로그램에서 적용해봤습니다.
제일 위쪽에 있는 폰트가 윤바탕입니다. 전체적으로 맘에 듭니다. 기존 바탕보다 더 깨끗해보이고 정렬되어 보이고 시원하게 글자가 잘 읽힙니다. 맘에 드는 부분을 파란색 원으로 칠했습니다.
기존 글자는 획의 끝 부분을 너무 올려 썼는데, 윤바탕은 완만하게 조절하여 글자가 튀지 않고 무난한 느낌을 보여줍니다. 또한 'ㅇ' 부분도 위쪽에 꼬리를 잘라 고유한 ㅇ 의 모습을 바로 볼수 있게 해줍니다. 글자간 간격을 줄여서 한 문장에 여러 글자를 표시할 수 있게 된 것도 참 좋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빨간 원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글자간 위치가 삐치거나 올라가지 않다보니 글자옆에 붙을 경우 붙어 있는 느낌입니다. 글자 구분이 잘 안되는 문제가 생기는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 표시가 '다' 자 끝에서 그 다음글자 '윤'자 앞에 위치하게 되는데, 내려가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바탕체는 정 중앙에 있어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데, 기호 표시가 안정적인 느낌을 주지 않는 것은 조금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더 염려되는 것은 바로 위의 이미지입니다. 위쪽의 폰트는 우리가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10포인트 글자입니다. 그런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윤바탕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더구나 글자가 다닥다닥 붙어있어 구분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윤돋움은 표준체가 아닌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기본 110 윤돋움은 돋움체보다 약간 얇고, 120은 더 두껍습니다. 윤돋움은 정자고딕체 같은 느낌에서 약간 벗어난 느낌을 줍니다. 여하튼 가장 중요한 문제는 너무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문제가 될 소지가 있으니 약간만 더 간격을 띄워주면 어떨까요?
궁금한것이 있는데, 이렇게 다 작성한후 한글프로그램에서 인쇄를 했는데, 인쇄가 되지 않습니다. 매킨토시도 아닌데, 왜 인쇄를 하면 굴림체로 인쇄가 되는지 알수가 없군요. 저 분명히 윈도우용 폰트 다운 받았는데...
저만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왜 그랬는지 더 살펴보겠습니다. ^^
위의 개인적인 아쉬운 점에도 불구하고 윤디자인의 폰트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윈도우에 기본으로 포함된 글꼴에서 벗어날 길이 열려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윤디자인 연구소의 이런 시도에 무척 감사드립니다!!!
이런 멋진 폰트가 윈도우즈에 기본 탑재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웹페이지 제작할때 윤바탕을 넣어도 될수 있도록 말이죠. 나눔폰트, 다음폰트 등도 다 들어가면 참 좋겠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컴퓨터 글꼴로 가장 많이 쓰는 바탕체와 돋움체를 미려하고 아름답게
연구소의 역량을 다 쏟아부어(?) 멋진 폰트를 만들어 냈고
그걸 개인과 기업에게 무료포 배포하였습니다.
사실 윈도우즈 운영체제를 배포하면서 한국의 글꼴을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폰트가 얼마나 많은데, 돈을 조금 더 들이더라도, 이쁜 폰트좀 넣어주지 하는 아쉬움이 많았었습니다. 운영체제라는 것이 한번 배포되면 모든 사람들이 그걸 기준으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의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경제적인 문제인지 아니면 MS의 원칙인지는 모르나, 윈도우즈의 배우 저렴한 폰트 배포로 인해 우리는 인터넷에서 바탕,돋움,궁서,굴림체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배포에 대해 상업적인 목적만 안된다고 하였으므로 여기에서 다운로드 할수 있도록 올립니다. 윤디자인연구소에서 다운받으려면 개인정보를 넣어야 하거든요 ^^
자동 풀림 파일이므로 더블클릭하시면 됩니다.
여하튼 윤디자인 연구소는 이쁜 글꼴을 많이 만들어 내고, 매킨토시로 디자인 하는 사람들은 윤글꼴을 쓰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정말 중요한 회사입니다. 그런 곳에서 이런 멋진 글꼴을 개발하였다는 소식에 너무 좋고, 더구나 무료로 배포한다니 더더욱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합니다. 나아가 이런 이쁜 글꼴이 윈도우즈 차기버전에 기본 글꼴로 채택되기를 희망해봅니다.
윤바탕과 윤돋움을 설치한후 한글프로그램에서 적용해봤습니다.
제일 위쪽에 있는 폰트가 윤바탕입니다. 전체적으로 맘에 듭니다. 기존 바탕보다 더 깨끗해보이고 정렬되어 보이고 시원하게 글자가 잘 읽힙니다. 맘에 드는 부분을 파란색 원으로 칠했습니다.
기존 글자는 획의 끝 부분을 너무 올려 썼는데, 윤바탕은 완만하게 조절하여 글자가 튀지 않고 무난한 느낌을 보여줍니다. 또한 'ㅇ' 부분도 위쪽에 꼬리를 잘라 고유한 ㅇ 의 모습을 바로 볼수 있게 해줍니다. 글자간 간격을 줄여서 한 문장에 여러 글자를 표시할 수 있게 된 것도 참 좋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빨간 원 부분입니다. 전체적으로 글자간 위치가 삐치거나 올라가지 않다보니 글자옆에 붙을 경우 붙어 있는 느낌입니다. 글자 구분이 잘 안되는 문제가 생기는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 표시가 '다' 자 끝에서 그 다음글자 '윤'자 앞에 위치하게 되는데, 내려가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바탕체는 정 중앙에 있어 안정적인 느낌을 주는데, 기호 표시가 안정적인 느낌을 주지 않는 것은 조금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더 염려되는 것은 바로 위의 이미지입니다. 위쪽의 폰트는 우리가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10포인트 글자입니다. 그런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윤바탕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더구나 글자가 다닥다닥 붙어있어 구분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윤돋움은 표준체가 아닌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기본 110 윤돋움은 돋움체보다 약간 얇고, 120은 더 두껍습니다. 윤돋움은 정자고딕체 같은 느낌에서 약간 벗어난 느낌을 줍니다. 여하튼 가장 중요한 문제는 너무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문제가 될 소지가 있으니 약간만 더 간격을 띄워주면 어떨까요?
위의 개인적인 아쉬운 점에도 불구하고 윤디자인의 폰트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윈도우에 기본으로 포함된 글꼴에서 벗어날 길이 열려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윤디자인 연구소의 이런 시도에 무척 감사드립니다!!!
이런 멋진 폰트가 윈도우즈에 기본 탑재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웹페이지 제작할때 윤바탕을 넣어도 될수 있도록 말이죠. 나눔폰트, 다음폰트 등도 다 들어가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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