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내 신앙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그동안 산발적으로 내 생각속에서 떠오르던 생각이 시간이 지나면서 희미해지는 느낌이들어서 기록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다. 생각날때 하는게 가장 빠른것 같다. 지금이 바로 그 생각날때이다.
성경으로 예수님을 만났다. 아니 사실 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7살때인가..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누나들 따라서 교회에 갔었던 것 같다. 그리고 그곳에서 난 황당한 광경을 목격해야만 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그날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을 알고 '아버지...아버지...'하고 흐느끼며 울어주었기 때문이다. 난 그들이 참으로 고마웠다. 사실 죽음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에 그냥 이상함이 더 컸다. 우리 아버지를 다 알아주다니...하고..
그 뒤 어머님이 논에서 일하시고 나는 논 두렁 주변에서 놀고 있을때였다. 갑자기 비가 주렁주렁 올 태세였다. 그때 난 한번 들어 알고 있는(그때 내가 지금 믿는 하나님은 생각하지 못했다) 하나님께 기도했다.
하나님께서 비를 그치게 해주셔야 우리 어머니 일하실수 있다고 그러니 멈추어 달라고...기도후에 비는 바로 멈추었다. 아마도 소나기였을 것이다. ㅎ
서울로 올라와서 중고등학교를 다닌 나는 집 근처 미션스쿨을 다녔다.
좌충우돌 믿음의길/능력의 하나님
나의 삶, 나의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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