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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Life/쭈의토크n하루나기

한국 신학자 140인 서울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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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신학자 140인 서울선언'이 있었다.
내용은 이 시기(나라, 사회, 교회)에 한국교회가 '성경'을 통해 '방향을 새롭게 재정립'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선언은 교단을 넘어서서, 진보와 보수를 넘어서서 하나될수 있는 것은 오직 성경뿐이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선언이기도 했다. 140명의 신학자들이 한모양으로 이런 선언을 할수 있었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축사에서 김중은 총장이 말한 '과연 이 분이 이런 선언에 동참했을까...'라는 의문을 가진 것을 봐도, 이 선언이 가지는 의미는 참 중요한 것이다.

이 선언의 중요성은 그 의미성만으로 끝나서는 안될것이다.
이 선언을 주도한분이 한시미션의 조병호 박사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 선언의 소식을 들었을때에는 그냥 또 생색내기 한다는 생각을 했다.
얼마나 많은 개인 단체들이 자기 말을 하려고 이런 행사를 많이 하는가. 그런데 이 어지러운 시기에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적인 사항들을 선언으로 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하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한시미션의 조병호 박사가 주도하는 운동은 다르다.

여느 사람이 생각하듯 용두사미로 끝나는 행사를 하시는 분이 아니다.
그에게는 강력한 실천의식이 있다. 그리고 '성경'이라는 키워드는 그의 삶에 진실함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성경을 통한 재정립이라는 것은 그의 평소의 모토이고, 이 시대를 성찰하면서 해야 하는 일로서 당연한 일을 이 시대의 리더들과 함께 한 것이라고 볼수 있을 것 같다.

관련 기사를 검색해보는데, 동알일보에서 발견된 글이 있었는데, 그 기자는 기사를 발로썼나보다...
선언의 핵심을 전혀 알수 없는 이상한 기사를 썼다. 역시 국민일보가 제대로 썼다.

여하튼 서울선언 1시간짜리 짧은 행사를 참석하고 난뒤
앞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