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희는 군교육을 받지 않은 대학생입니다.
2. 그의 백인 여자친구로 알려진 에밀리는 그와 연인관계가 아닙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기숙사가 아닌 에밀리의 기숙사까지 가서 총기를 난사했습니다. 에밀리는 조씨의 스토킹 대상도 아니고, 연인도 아닌 전혀 모르는 관계라고 발표가 났습니다.
4. 조승희는 가슴에 2발과 얼굴에 큰 총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의 사격도 없었습니다. 누가 나머지 2발을 쐈을까요.
과연, 자살하는 사람이 가슴에 2발, 머리에 1발을 쏠 수 있을까요?
5. 자살을 목격한 이가 없습니다.
6. 조승희의 얼굴을 목격한 이가 없습니다.
7. 목격자 증언은 단지 '모자와 안경과 마스크를 쓴 180센티의 동양인'일 뿐입니다.
=> 하지만 조승희의 키는 작은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8. 총포상 주인은 단지 '동양인'으로 설명할뿐 총포상에 CCTV조차 없으며 그 어떤 증거도 없습니다.
9. 총기번호를 지우고 피해자를 일렬로 세워 사살한 전문가의 가방에 총기 구매 영수증 발견되었습니다. 그것도 1개월여 지난 영수증이 당일 가방에 들어있을 가능성은?
=> 범인은 총기 일련번호까지 지우는 치밀함을 보였는데, 1개월이 지난 영수증을 가방에 가지고 다닌다?
10. 목격자의 진술에 의하면 그가 가방을 메거나 가지고 있었다는 진술은 없습니다.
11. 조승희가 보낸 동영상은 혼자서 찍은 것이 아닌 한명 이상의 도움으로 찍은 흔적이 있습니다.
뉴욕타임즈에서도 공범의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12. 미국 경찰에 의하면 권총이 반자동 권총이라 연발사격을 했다고 하는데, 영상에 나오는 총소리는 전부 단발식 권총의 소리입니다.
13. 친구가 전혀 없었다는 조씨에게 사건발생 수일전, 3명의 미국인 남성과 함께 있는 것이 목격되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한국인 유학생 정모씨의 증언)
14. 증언들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같은 동에서 총소리를 못들었다고 증언하는 이들이 있는가하면, 다른 동에서 총소리를 뚜렷하게 들었다고 하는 증언자도 있습니다.
15. NBC에 보낸 조씨의 사진과 조씨의 평소사진은 눈썹과 얼굴형태로 봤을때 분명 다른 사람입니다. 안경을 벗어서 그렇게 보인다는 주장이 있지만 분명 눈썹이나 형태가 다릅니다.
16. 조씨가 버지니아 우체국에서 소포물을 접수한 시각은 오전 9시 1분. 사건발생 10분전입니다. 버지니아 우체국에서 학교까지 자동차로 10여분이 걸립니다.
17. 조씨는 28명의 희생자가 나온 그 강의실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 강의실의 유일한 생존자(엎드려있었다는)의 증언에는 조씨가 28명을 죽이고 어디론가 달아났다고 했는데, 조씨는 그 강의실에서 다른 피해자와 마찬가지로 죽은채로 발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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