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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Faith/묵상

규례대로 구하지 않은 것

by 길목 2007. 2. 9.
역대상 13-15

하나님의 궤를 기럇여아림에서 메어오려고, 많은 사람들을 준비했다.
그리고 수레로 옮기기 시작했다.
기돈의 타작마당에 이르렀고, 그때 갑자기 소들이 날뛰었다. 웃사는 행여나 상할까봐, 궤를 손으로 붙들었다. 그리고 바로 즉사했다.

15장13절에는 이 이유가 나와 있다.
하나님의 궤를 레위인들이 메지 않고 수레로 옮긴 것때문에 일어난 일이었다.
분명 하나님께서는 이 규례를 미리 말씀해놓으셨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지 않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아무리 선한 것을 이룬다는 목표를 두어도, 하나님의 선한 방법대로 하지 않으면
그것은 하나님의 선한일이 되지 못한다.

'하나님의 규례대로' 행해야만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임하지 않게 될 것이다.

오늘 나의 행동이, 하나님을 위해 바로 서 있는지 점검해볼것이며
또한 그 살아감이 하나님의 방법대로 인지도 점검해보아야 할것이다.
규례대로 그에게 구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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