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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Faith166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가 되려면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 (요한복음 3:34) 그당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려는 요한의 메시지이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그저 인간중의 한 부류로만 보고 있을때 요한은 사람들에게 그 불신에 대해 경고했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요 3;36) 나는 이미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과,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셨음을 믿는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유언으로 남기신 사명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 또 이 일을 하면서 먹고 살고 있다. 이 말씀이 오늘 아침에 마음에 다가온 것은 설교에 관한 생각때문이다. 설교는 .. 2007. 11. 24.
성령님께 설교의 주도권을 드려야 합니다 그말씀 7월호를 읽다가 홍정길 목사의 인터뷰가 눈에 띄었다. 그냥 큰교회 목사님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참 괜찮은 분이란걸 알게 되었다. 그의 열정과 헌신, 성령에 대한 민감함이 그를 참 멋진 목사로 보게 만든다. 아래는 그말씀 7월호 대담 기사 전문 성령님께 설교의 주도권을 드려야 합니다 홍정길 목사는 숭실대학교 철학과를 나오고 총회신학교 신학과를 졸업했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총무, 건국대학교 교목 등을 역임하고 남서울교회를 개척했다. 지금은 남북나눔운동 회장, 밀알복지재단 이사장, 남서울은혜교회 담임 목사로 있다. 장소: 밀알학교 이사장실 일시: 2007년 5월 11일(금) 오후 5시 진행: 정인교 교수(서울신학대학교 설교학) 사진: 이남수 부장 처음에 한국대학생선교회에서 활동하시다가 목회로 전.. 2007. 6. 22.
릭 워런목사, 예배에 미치는 5가지 요인 분석 새들백교회의 릭 워런목사가 미 기독언론 크리스천 포스트에 ‘예배당의 내부시설이 예배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서 구체적인 요인 5가지를 밝혔다. 워런목사가 제시하는 지침은 “조명은 2배 정도 밝게, 음향시설에는 과감한 투자 그리고 좌석은 항상 부족하게 배치하라”는 것이다. 첫째 요인은 조명이다. 그는 “대부분의 교회가 창문을 커튼으로 가리고 가능하면 조명을 어둡게 하는 경향이 있다. 어떤 목사는 어두워야 영적으로 민감해진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라고 지적했다. 워런목사는 “요한 1서에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고 했고 하나님이 가장 먼저 창조하신 것도 빛”이라면서 “이번 주일부터 당장 전구의 밝기를 두 배 늘리라”고 역설했다. 두 번째 요인은 음향시설이다. 워런목사는.. 2007. 6. 18.
새로운 차원의 부흥이 오고 있습니다 성령사역 전문지 '뉴와인' 2006.11월호 표지기사입니다. 부흥과 도시 변혁을 외치는 박호종 목사. 요즈음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이라면 빠지지 않고 그의 이름을 볼 수 있다.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외치는 그의 나눔에 잠자는 영혼들이 깨어나기 때문이다. ‘주님 나라 임하소서’(주나임) 라는 예사롭지 않은 이름의 단체를 섬기고 있으며, 이제 다음 차원의 사역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호 뉴와인의 주제가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의 모델로 목사님께서 인터뷰의 주인공이 되신 것 같은데요.(웃음)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시작하게 되신 계기, 목사님과 성령님의 동행하는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 중요한 질문이에요. 왜냐하면 제가 어떤 공동체나 교회의 컨설팅을 통해서 성령님께서.. 2007.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