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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Society108

615년 만의 경복궁 야간개방? 거짓말! 본 제 글은 오마이뉴스와 네이버 메인뉴스에도 송고되었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76460&PAGE_CD= 2010 서울 G20 정상회의를 맞아 경복궁을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야간개방(오후 9시 입장마감)한다고 언론들이 떠들썩(?)하게 보도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경복궁이 창건된 1395년 이래 615년 만에 처음으로 개방하는 것이라고 한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강남이 아닌 강북의 종로로 향하게 되는, 경호상으로 좋은 결과를 내놓았다. 또 615년 만이라는 '최초'의 수식어까지 달면서 G20 때문에 이런 결과를 얻게 되었다는 상관관계도 만들어냈다. 경복궁을 야간에 개방하는 것은 국민에게 좋은 일이다. 온라인.. 2010. 11. 10.
조병호 박사님 설교 영상 2010년 11월5일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성경통독원 조병호 박사님께서 설교한 영상입니다. 제목은 '렛츠 통! 생각과 마음 (창 12:1-3, 마 28:19-20)' 입니다. 설교 영상을 시청하면 조병호 박사님의 성경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깊은 마음을 깨달 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얇은 책이고 그래서 통독해야 할 책이라 감동이 오신다면 11월30일에 시작하는 성경통독 집회에 참석해보시길~~ 성경통독 신청안내 보기 조병호 박사님과 트윗하기 트윗 비디오에서 시청 ^^ (마지막 3분 정도가 에러가 나는군요...) 위의 영상이 시청이 안되면 장신대 영상으로 바로 시청하십시오. 장신대에 링크된 설교 영상 2010. 11. 10.
조선족 이민사 조선족 하면 한국에서 그렇게 이미지가 좋지 않다. 보이스 피싱에 불법 체류 등등으로. 하지만 그들의 삶의 역사를 살펴보면 우리의 민족과 전통을 보존하며 한민족으로서 얼마나 자긍심있게 살아왔는지를 알수 있다. 공산국가에서 거주하며 남북으로 나뉘는 고통의 현실속에서 우리와 엇갈린 측면도 있지만 수난의 역사를 겪어온 그들은 그래도 우리 민족이고 보듬어야 할 대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조선족의 이민사를 정리해보았다.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2010. 8. 27.
고려인 이민사 55만명의 고려인들. 슬픈 이민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민의 길 러시아에서 중앙아시아 국가로 강제이주 당한뒤 얻은 것 없이 다시 고향과도 같은 러시아로 내팽겨쳐지는 고려인들. 이민사를 공부하면 할수록 슬픈 한민족의 삶이 더 진하게 느껴져 온다. 2010.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