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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Love/부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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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참새보다 귀한 우리 두사람 ^^* 그리고 오늘 9월 6일 월요일에 집을 보기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동네도 정확히 정하지 않았지만, 기도하는 마음으로 나갔습니다. 우선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가까운 군자역쪽으로 갔습니다. 몇군데 복덕방에 들어가서 저희의 상황을 이야기 했더니, 다들.. 어렵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돈도 적고, 이번주에 이사를 들어가야 한다고 하니 집이 비어있어야 하고.. 하지만, 참 감사하게도 저희 두사람은 챙피하거나 그 상황이 부끄럽지 않았습니다. 이리 저리 다니다가.. 간단하게 아차산역 근처에서 김밥을 먹고, 한번 아차산역으로 알아보자며 복덕방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아줌마와 아저씨 두 분께서 저희 상황을 들어보시더니.. 이리 저리 찾아보셨습니다. 한군데 괜찮은 곳이 있는데 저희가 생각한 액수보다 더 비싼 곳이였습니..
2편-상황을 변화시키시는 하나님 ^^* 지금까지 별 문제가 없었던 집이였기 때문에 그냥 이곳에서 계속 살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러려면 물이 흘러내린 그 자리때문에 전체를 다시 도배를 해야하는데 그 기간 동안 저희 가구와 짐을 모두 어디에 옮겨 놓아야하는지.. 또 저희는 어디서 지내야하는지.. 쉽지 않은 문제였습니다. 그러던 중 마침 저희 옆방이 나가겠다고 해서 주인 집에서는 저희 짐을 옆방이 나가면 임시로 그 곳에 옮겨놓고 다시 도배하고 옮기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저희도 그렇게 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옆방이 나간다는 것을 알고 어떤 분들이 찾아오셔서 방을 보고 가셨습니다. 그런데.. 옆 방에 사시던 분들이 마음을 바꿔 계속 사시겠다고 하셨습니다. ㅜ.ㅜ 그러자.. 주인집에서는 지난 번에 방 보러 오신 분들에게 저희 방을 보여드리..
1편-물벼락 맞은 우리 집 ㅜ.ㅜ 신혼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던 우리 두사람 ^^ 하루 종일 같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행복하고 꿈같은 신혼의 어느 날 장마가 시작되자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반지하이기 때문에.. 혹시 비가 많이 와서 물이 넘어오거나, 혹시 물이 새는 것은 아닐까?!! 혹시 혹시 하면서 장마철을 보냈습니다. 장마가 끝나갈 즈음.. 그래!! 역시 우리집은 튼튼해!! 조금도 끄덕없이 비를 잘 막아 준 우리집이 너무나 장했습니다. 장하다!! 우리집!!!! 그런데.. 장마도 다 끝나고 해가 짱짱하게 비치던 어느날 이였습니다. 갑자기 멀쩡하던 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주룩 주룩 벽을 타고 내려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ㅜ.ㅜ 맑은 날 토요일 저녁에 갑자기 생긴 일이라.. 영문도 모른채.. 급히 수..
신혼집 깜짝 공개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