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상자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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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LG 29인치 TV ^^

드디어 우리집에서 바보상자가 사라졌다.
한참 전부터 벼르고 별렀던 일이었는데 오늘에서야 실행에 옮겼다.

아내가 이번 워가2007에 참여해, 앨리스 스미스의 메시지를 듣다가, 자신에게서 버려야 할 것을 찾다가 'TV'라고 결정했고 가장인 나에게 그것을 물어왔다. 나는 흔쾌히 허락하여, 유용한 곳이 나타나기를 기도하기로 하고 그곳에 기증하자고 결정하였다. 마침 교회를 개척하시는 분이 계셔서 연결되어 기증하기로 했고 오늘 교회 집사님이 오셔서 가져가셨다.

사실 TV는 이미 오래전에 내가 없애자고 제안했었다. 예수원 다녀오고 나서 우리 집안의 영적인 분위기를 해치는 것이 TV였기 때문에 없애자고 하였으나, 가족의 동의가 있어야 했기에 아내에게 제의했으나 아내가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심심하다고 하여 버리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워가행사를 통해 아내역시 자신의 하나님과의 관계를 막고 있는 것으로 TV 가 생각되었고 그런 결정을 하게 된것이다.

이제 '왕과나', '태왕사신기'도 집에서 볼수가 없게 되었지만, 더 좋은 것으로 채워질 시간이 기대가 된다. 더욱이 아들 시연군이 TV보다 더 좋은 것들을 더 많이 대할수 있게 되어 좋다. 앞으로 바보상자가 막고 있었던 무한한 은혜가 밀려오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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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하드립니다...^^*

    근데 미국에서는 TV 없어도 주부들이 한국 드라마에 푹 빠져서 위로를 받으며 산다고 하네요...
    인터넷으로 밤새 다운 받아서 하루종일 본다는...-_-;;
    그게 정말 위로가 될지...
    그래서 오늘 새벽예배 다녀오면서 아내와 미국가서 미국 시트콤 프랜즈 같은 거만 영어공부차 보고
    한국 드라마는 다운받아서 보거나 하지 말자고 약속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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