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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Faith/묵상

누가 가서 저들을 구원케 할꼬

by 길목 2007. 2. 5.
역대상 11장

다윗이 유다와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그리고 다윗과 함께 이스라엘을 하나되게 하고 부강하게 했던 용사들의 이름이 나온다.
그중의 삼십명의 정예중의 최정예인 3명에 대한 기사가 나온다.
그들은 다윗이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물을 누가 내게 마시게 할꼬..." 할때에 목숨을 걸고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돌파하고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 가지고 다윗에게 돌아왔던 사람들이다. 얼마나 충성되고 듬직한 사람들인가!

참 부럽다.
나도 하나님께 그런 용사가 될수 있을까?
단순히 말만 하지 않고 그들 용사들처럼, 실력이 출중하고, 용기와 능력, 즉각적인 행동력 목숨까지 내걸고 하나님을 향해 헌신할수 있는 그런... 그런 용사가 될수 있을까?
하나님께 그런 용사들이 많이 있다면 하나님이 참으로 든든하실 것이다.

'누가 가서 저들을 구원케 할꼬'....한마디 하실때
목숨을 초개같이 버리며 하나님을 위해 헌신할수 있는
하나님의 멋진 용사가 그런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한다.
물론 나도 그렇게 되길 소망한다.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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