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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Faith/묵상

시편 48편

by 길목 2005. 12. 30.

하나님이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보호해 주신다는 사실을 성령에 충만한 사람들은 언제나 새롭고 은혜롭게 표현해왔던 것 같다.


하나님이 우리의 요새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견고한 성이다.


그 요새는 터가 높아서 안전한 곳이다. 그리고 큰 왕의 성이라 아무나 함부로 쳐들어올 수 있는 곳도 아니다. 그래서 전쟁의 장수라 하는 사람들도, 그 성앞에서는 빨리 지나갈수 밖에 없었다. 점령할수 없는 성이기에 그들의 자존심을 지켜야 했기 때문이다.(5)


우리를 지키는 그 성에는 적들이 쳐들어오는 것을 항상 살피는 망대가 수없이 많다. 그래서 그 수를 직접 세어보라고 한다.(12)

그 성벽이 얼마나 두껍고 강한지 자세히 보고 후대에까지 그 놀라운 성의 위엄을 전하라고 한다.(13)


우리가 죽을때까지 영원히 지켜주시는 하나님! 나의 성, 나의 요새(14)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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